지역 대학 방문해 지산학 협력 현장토론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 대학을 연속 방문하며 부산형 산학 협력 모델 정립에 대해 대학 관계자와 현장 토론을 벌이고 있어 주목된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지난 7월 21일 동아대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국‧사립 대학을 연속 방문해 지‧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한 TP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듣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대학과 TP가 함께 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먼저 동아대학교 이해우 총장과 만나 동아대학교가 수소경제를 이끌어갈 선도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데 부산테크노파크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동아대학교는 내년부터 추진될 산업부 사업인 초고압가스 핵심 기자재산업 기반구축사업을 준비하며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해양대학교 도덕희 총장과 산학협력단장을 만나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사업 선정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과 지역 인재의 탈부산을 막기 위한 지역 산업체 연계 정주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동의대학교 한수환 총장과는 원전해체 R&D과제 공동기획 협력을, 동의과학대학교 김영도 총장과 전문기술인 육성 및 교육 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그리고, 부산대학교를 방문해 차정인 총장과 이전공공기관과 연계한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부산대학 내 위치한 부산TP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 운영 및 고급인력양성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후 동명대학교,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동서대학교, 신라대학교를 연이어 방문하고, 고신대학교, 영산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카톨릭대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최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산학 협력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점에서, 김원장의 대학 방문을 통한 상호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행보가 부산형 지·산·학·연 협력모델로 이어질지 관심을 받고 있다.
